
부모나라 앱 다운로드 캠페인
계약도 하나, 리포트도 하나. 목표 대비 설치 103%.
부모나라는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육아 정보 앱입니다. 과제는 단순했습니다. 정해진 예산과 한 달 안에 신규 다운로드를 최대한 확보할 것.
문제는 방법이었습니다. 앱 설치 광고는 매체마다 성격이 전혀 다릅니다. 설치당 과금하는 성과형 매체가 있고, 노출과 클릭으로 굴러가는 구글 UAC가 있고, 개인이 링크를 퍼뜨리면 보상을 주는 리퍼럴형이 있습니다. 단가 체계도, 리포트 양식도, 정산 방식도 전부 다릅니다.
그리고 이 매체들을 다루는 회사가 각각 다릅니다. 광고주가 직접 상대하면 계약이 셋, 리포트가 셋, 정산이 셋이 됩니다. 매일 아침 서로 다른 양식의 엑셀 세 개를 받아 손으로 합쳐야 합니다.
포엠컴퍼니가 LG유플러스와 직접 광고대행 계약을 맺고, 파트너들과는 각각 따로 계약했습니다. 광고주가 상대하는 곳은 한 곳입니다.
같은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소재를 매체별 규격으로 나눠 제작해 각 파트너에게 배포했습니다.




근거 — 광고대행 표준계약서(광고주), 파트너별 개별 계약서, 커넥트엠 미디어믹스 문서
계획 대비 103%. 클릭은 예상보다 9배 넘게 나왔습니다.
출처 — 「(포엠컴퍼니)LG U+ 부모나라 앱 캠페인_Daily Report_240115.xlsx」, 「Daily Report_240202.xlsx」. 집행 기간 2023.12.18 ~ 2024.01.15 기준(진행률 96.6%) 실측치이며, 텐핑은 2024.02.02 기준입니다.
매체를 직접 사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살지 정하고, 결과를 하나로 모으는 일을 했습니다.
세 곳이 각자 자기가 가장 잘하는 자리에 있었습니다. 광고주는 그 사실을 신경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